드론 10대를 위한 최신 과학
윌리엄 포터 지음, 송지혜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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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최초의 역사는 1849년으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공격하기 위한
열기구에 폭탄을 달아 날려 보낸 오스트리아의 전쟁에 먼저
사용된 것이 최초라고 한다.

10대를 위한 최신과학 드론은 비단 10대뿐아니라 어떠한 용도로
드론을 사용 하는 방법에 대한 무궁무진한 지식을 제공한다.
지금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 독자지만 잘 몰라서 지금껏 헤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지식을 안겨주는 책이다.


드론의 구석구석에서는 조종하는 법과 드론의 용도 조종하는 방법까지 모두 나와 있다.
물론 자동조종장치까지 있어 적적한 앱과 위성항법장치 모듈을 드론에 설치하면
비행경로를 미리 프로그램 할수 있는데 갑자기 자율주행자동차와 발 맞추어
성장해 가는 기계가 아닌가 싶다. 쓰임새는 그것보다 무한하고 더 정교하게 많은곳에
쓰임새가 있어서 배달용, 택배, 지붕이착륙장,보건서비스,칵테일 배달등 자동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만큼 과학분야가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눈과 손이 가야만 가능했던 매장된 보물들을 찾을수 있고 새로운 작물을
경작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과 쇼핑 로봇등 여러가지 일들을 할수 있는데 일반 독자들.
즉 이 책을 읽는 나같은 독자는 건물 꼭대기를 촬영할 수 있고 전쟁이 났을때 GPS를 연결해
명중 지점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앞서 말했듯 적을 찾고 지상에서 조정을 하며 스텔스 임무를 수행하면서 지구 어느곳이든
위성연결을 통해 제어할수 이고 무기를 옮기거나 외부 공격으로 부터 스스로 방어도
할수 있다니 드론의 역할은 정말 무궁무진하기만 하다.


좁은 시야로만 봐왔던 드론이 구조임무를 하고 태풍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할수 있으며 
심지어 응급구조대가 언제들어 가야하는지, 해상감시와 소방활동까지 폭넓은 것을
촬영하는 드론에 대한 고급정보를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더 많은 직업이
생겨나고 드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에 파고든 드론에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처음부터 이 책을 통해 드론의 기본기를 익혀 보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의 협찬으로 무상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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