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김범준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3월

저자는 직장인의 생존 및 성장을 위한 말투, 관계에 관한 콘텐츠로 직장인들 사이에 열풍을 불러 일으킨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표지에서-

일 머리를 안다는 말이 있다. 일의 순서를 알고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일 머리를 갖고 있을 수는 없다. 직장 내에서누군가는 고문관이 되어야 하고 누군가는 일의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

​기왕이면 해결사가 되는 것이 좋지만 일 머리라고 하는 것은 우선 타고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노력으로 불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견해야 하고 나의 상사는 마지막으로는 부정적인 답변의 직원보다는 긍정적인 직원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보고서를 적을때 정말 이런것을 잘 해낼 재주가 없다면 우선 아웃트라인을 잡아 메꿔 나가는 방식이 있다. 그리고 피드백을 구하라.

피드백을 종종 오해하는데 그것은 충고나 하대가 아니며 일방적인 대화가 아니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보이는 사람이니? 묻고 넌 그렇게 나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 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면 어떨것 인가? 매우 불쾌할 것이다.다만 신뢰감을 더 쌓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사람은 피드백을 받아들인 것이고 뭐야? 진짜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에 그런 질문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겸손하지 않으면

피드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

이처럼 일 머리와 인간관계에 있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될 것을 저자는 주문한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으로 말 센스를 얘기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말이고 두번 세번 말하면 입이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 한마디는 상대방을 얼마나 즐겁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결코 칭찬이나 좋은 말을 해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긍정과 낙관은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를 구 할 때 조차 이러 이러한 방식이 있는데 두가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이런 말 센스는 당신을 직장 내에서 훨씬 유연하고 효율적인 사람으로 볼것이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이다.

그를 관찰하라. 그가 얼마나 일 머리가 있는지

살펴 보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지 인내력이 있는지 한 사람의 멘토를 정해 벤치 마킹을 할수 있어야 마지막 승자가 될수 있다. 그 다음 궁금한 점이 있다면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이 책으로 승부 하기를 바란다.

출판사의 협찬으로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