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 사피엔스 - 아무것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신인류의 출현
패트릭 맥기니스 지음, 이영래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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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새로운 단어에 당황했다. FOMO와 FOBO라는 단어를 쉽게 설명하자면

포보는 자신의 결정을 도와주고 자신을 괴롭히고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시도해 볼수 있게 만들지만 포보는 결정마비를 유발하고 예와 아니오 보다

더 많은, 이도 저도아닌 선택지를 선택하느라 자신과 주위를 지치게 만들수 있다.

당연히 나이를 먹고 선택지가 많아진 요즘 환경에서는 포보가 선택지의 가치를 지키고 싶은 유혹이 커지는 다른사람에게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생각지 않고 저지를수 있는 실수이다.

1.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큰 만족감을 경험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유발되는 원하지 않는 불안을 말하며, 종종 쇼설미디어를 통해 악화된다.

2.긍정적이거나 기억에 남을 집단적 경험을 놓칠 것이라거나 제외될것이라는 자각의 결과로생기는 사회적 압력이다.-본문중-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과 나머지를 놓쳐야 한다는것은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결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결정장애는 변화에 저항하는것으로 타성에 젖어 있었다면 할 수 없는 것으로 그것을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를 저자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단 실천을 하게되면 즉각적으로 이점을 깨닫고 되고 노력을 할수 있는

동기를 얻을수 있을것으로 결단력을 갖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자신의 결정에 있어서 이익이 큰것을 추구 하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혹시 안될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마음은 어떤 일을

실패하는데 있어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라고 할수 있다.

나에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이 하는 선택이 최선이라는것을 스스로 믿지 않는 한 결과는 좋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포모사피엔스는 말해주고 있다.


모든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선택의 자유가 많은 만큼 확신을 갖고

살아간다면 선택지가 많더라도 얼마든지 두려워 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자신이 결단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면 포모 사피엔스로

연습해 보라.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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