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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한국의 아버지 - 그가 남긴 유언 ㅣ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16
홍상화 지음 / 한국문학사 / 2021년 10월
평점 :
박정희 대통령을 꼽을때 60년대 후반 아시아에서 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당시 이 건설을 착안했을때 국내에서 정면으로 경제계 학계등 정면으로 모두 반대하고 나섰다. 여당의원들조차 이것은 경제파탄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반대하고 세계은행과 국제경제단체들도 같은 의견이었다.
박정희는 그만의 철학과 신념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으며 경제살리기에서는 자신의 고집을 꺾지않는
한나라의 수장으로서 그 당시에는 아주 많은 존경과 칭송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적인 색을 없애고 객관적 입장에서 본다면 박정희대통령의 문화적. 경제적 업적은 어느누구보다도
높이 평가해야 할 부분으로 아무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과거 새마을 운동에 참여했던 우리 세대들은 그 당시 경제적인 문제, 즉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는데에 있어 그가 상당한 기여를 했음을 부인 하지 않으며 이것이 기반이 되어 지금의 부를 축척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있어 많은 그의 신념을 높이 사고 있다. 세계의 열강국을 제치고 세계2차 대전 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나라는 대한민국과 대만으로 보여지는데 예전 아프가니스탄과 비교하던 가난한 동방의
작은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이다.
이 소설은 박정희 대통령이 미처 다 하지 못한 말들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픽션으로 재미있게 보았기에
감히 선진문화의 아버지를 한번씩은 정독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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