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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1 - 자음·모음 쓰기, 가나다 배우기 ㅣ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월
평점 :
<길벗스쿨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길벗스쿨 혼자서도 잘하는 시리즈의 두번째 책,
자음과 모음 그리고 가나다배우기 시리즈로
아이와 함께 한글공부를 시작합니다.
요즘 아이가 한글에 취미를 붙여 글자가 나오면
읽어달라고 하고, 종이에 자기 이름을 쓰면서
너무 좋아하는 요즘,
이번에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는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이제 막내를 마지막으로 한글을 가르치면 끝이네요~
큰 아이들은 한글을 어떻게 뗏나 싶을 정도로
생각나지도 않았는데 길벗스쿨 혼자서도 잘하는 시리즈를 만나
한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더라고요.

자음과 모음 그리고 가나다 배우면서
아이가 다 읽지 못해도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생기면
좋겠다는 시기에 정말 책과 함께 해서 다행이더라고요.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먼저, 글자나 낱말을 큰 소리로 읽어보세요.
획순에 맞춰 글씨를 또박또박 써보고,
처음부터 올바른 획순을 익히도록 도움을 주면 된답니다.


어려운 글자는 반복해서 써보고,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꾸 따라 쓰면 쉬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반복학습을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빨리 책을 읽고 싶다는 아이라서
빨리 책을 읽혀주고 싶어 한글 공부를 시켜보려고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1권을 끝냈다면
참 잘했어요 상장을 주면 아이도 너무 좋아하겠죠??

아이가 공부할 수 있도록 강요하지 않고
하루에 한단어씩만 공부해도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이제 6세이다 보니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공부를 시작해볼께요.

책을 만나고 나서 처음 한일~
이름을 적고 있어요.
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이름은 또박또박 적어서
혼자 스스로 이름은 잘 적을 수 있더라고요.

"아" 를 배우면서 하나씩 써보는데요.
아~ 라고 하면 아기아기~ 라고 하면서
단어와 같이 접목시키더라고요.

"야~" 라고 해줬더니 야옹이 야옹이 하면서
단어로 읽는 거 보니 금방 읽을 것 같더라고요.
또박또박 따라쓰면서
운필력을 키우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혀보세요.

또박또박 순서에 맞춰서 "ㅏ , ㅑ " 를 적어보았어요.
아직은 삐뚤삐뚤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

수박의 "ㅅ"은 선긋고 시옷은 또 또박또박 순서에 맞춰 적어봅니다.
아이가 이번 명절에 책을 들고 와서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고 있었네요.
정말 책을 빨리 읽고 싶다는 아이의 소원은
금방 이뤄질 것 같아요.

아직은 색연필로 적어보면서 굵은 색연필로 적어봅니다.
아이가 한글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분량과 속도를 조절하면
재미있게 한글 공부를 해보면 좋아요.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꼭 길벗스쿨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로
재미있게 공부해보세요.
저희 아이도 요즘 한글공부에 푹 빠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