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선물로 사줬는데... 책보고 혼자 뚝딱뚝딱 토끼를 만들어 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간단한 천은 들어있어 한두가지정돈 만들어볼수도 있어요.
유치원 부모교육에 갔다가 추천받은책입니다.
지금껏 많은 육아서적을 읽었는데... 이 책 한권에 그 핵심이 다 있습니다.
다른 책들은... 이 책을 바탕으로 조금씩 떼어내어 살을부친정도..
꼭 추천하고싶고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별 5개가 모자라네요. 오랫만에 밑줄그어가며 읽었습니다.
선물하려고 한권 더 구매했어요.,
아이에게 좋은 말들을 어떻게 쉽게 전할까 고민하던차에 보게되었습니다.
적기전 한번씩 낭독을 시켜 저도 되새기고 아이는 하루 한 글귀를 두번 적게 되어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스며드는 효과를 바라면서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추천했어요.
예전에 tv로 본기억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권정생님의 책들은 참 사실감있고 따뜻한것같습니다.
어찌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가슴이 따뜻한 동화입니다.
앞번 책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도되고.. 공감도 느낄만한 책입니다.
예전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키울때 이런책이 있었으면 좀더 좋았을것같단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이젠 그립기도 한 그 치열한 육아 그래도 다시 돌아가면 더 잘할수있을지... 맘은 앞서지만
막상 하긴 너무 힘든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