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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교때 첨 이책을 접했을땐.. 몇장읽다가.. 재미없다고 덮어버린듯하다.
티비를보다가.. 어떤사람이 볼때마다 눈물짓게한다는 얘기를 듣고 도대체 어떠내용인가 궁금해서 주문을했다.
정말..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감동이... 강을 이룬다.
제제와.. 포루투까.. 그리고 밍기뉴..
나에게도.. 포루투까같은..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너무나 사랑스런 제제와 제제를 지켜주려는 포루투까..
막막한 슬픔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