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 글로벌 기업은 왜 도덕경에서 혁신을 배우는가?
박영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먼저 실리콘밸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첨단기술 연구단지 이다. ‘실리콘밸리로 간 노자실리콘밸리의 리더 들이 도덕경에서 발견한 혁신의 원천이다. 실제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도덕경에서 혁신을 배운다. 2500년 전에 쓰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전략이라 너무 흥미롭지 않은가? 실제로도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은 도덕경에서 혁신의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애플의 디자인, 구글의 검색창, 아마존의 플랫폼, 테슬라의 전기차 등등 빅테크 기업의 성공을 관통하는 혁신 철학 수업, 이게 진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 전략이다. 여담으로 애플은 미국주식 주가총액 순위 1등이고 아마존은 2등 구글은 7등 테슬라는 8등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30장 구절이 마음에 든다. ‘이루었다면 때를 알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나는 평소에 모든 것은 어느 선이 존재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30장 구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쉽게 설명하면 정상에서 그만둬라 뭐 이런 말 인 것 같다. 노자의 도덕경은 2500년이 지난 지금도 레전드 라고 불리우고 있다. 그런 도덕경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공 전략 까지 나와 있으니 이런 책은 너무나도 좋은 책이 아닐 수 없다. 진짜 이 책은 어린 아이들 말고는 다들 한번은 봐야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제 닥쳐올 4차 산업혁명에서의 성공전략을 알고 있다면 진짜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