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름발이 사랑
문경서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해주는 지켜야 할 것이 있었다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해서라도 지켜야 하는 것-- 그렇게 엇갈린 첫 만남과 그냥 지나쳐야 했을 두번째 만남 하지만 운명인가보다 해주와 무현과 그의 동생. 사랑의 마음이 엇갈려 빚어지는 아픔들.... 하지만 결국엔 해피앤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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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에
김지오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사랑한다고 해서 항상 행복하란 법은 없습니다. 주인공들 역시 우연과 필연속에 사랑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남자 주인공에겐 엄한 양어머니와 출생의 아픔을 준 친어미니가 있습니다 그의 모든것을 포용하기엔 아직 어린 그녀 참으로 힘든 시간이 흐른후에 다시금 만나게 되는 주인공들 정말 사랑이 만능은 아닌것입니다. 하지만 만능인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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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그라탕
이선미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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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녀는 정말 눈물이 많다 그리고 사랑도 많다 남자주인공은 다소 현실적인 설정인데 비해 여주인공은 너무 여린 모습만 보이는 듯해서 읽으면서 실망이 좀 들었다 친한 남매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를 거치는 동안 그와 그녀의 선택이 너무 철없지 싶다. 차라리 그녀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길 뻔한 '마녀'가 훨씬 당차고 좀더 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이선미 님의 전작에 비해 완성도와 재미가 떨어지는 작품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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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연가
가선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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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폭풍의 연인'이라는 작품을 읽으면서 너무 감동을 받아서 이 작가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불멸의 연가'는 주인공들이 너무 완벽한 것이 부담스럽군요 개인적으로 완벽한 남자 주인공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번 주인공은 완벽한 조건의 집대성 같았습니다. 오... 그렇다고 재미 없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 정도의 배경 설정이라면 좀더 많은 내용을 보여 줄 수도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절로 났습니다. 다음엔 좀더 멋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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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엔 제목이 별루라서 힐끔거리기만 하다가 재미있다는 서평을 보고 대여점에서 빌려봤습니다. 정말 무지하게 재밌습니다. 물론 주인공들이 만나게 되는 계기가 좀 무리한 감이 없진 않지만 평범한 여주인공이 굉장한 남자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로맨스는 굉장히 많이 읽어봐서 이젠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감히 잡히는 정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만, 이책은 목차에서도 작가의 센스가 마구 묻어나는군요 내용 전개도 빠르고 지루한 것도 없습니다 저녁도 거르면서 읽고 난후엔 아쉬임에 저절로 한숨이 나왔습니다. 가을에 사랑을 하고 싶으신 분들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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