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 제4판
올리비에 블랜차드 지음, 최희갑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거시교과서는 맨큐, 정운찬, 블랑샤, 조하현(;;) 이렇게 봤는데 

그중에 읽는 동안에 정말 잘 쓰여졌다고 생각한 책이 이 책입니다. 

정운찬 책이 주로 이론의 나열과 고시쪽에 중점을 두고 있고 

맨큐 책이 입문자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쉽게 쓰여진 반면에 

이 책은 어느 정도 수준도 있으면서도 논리전개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이 왜 이렇지? 하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바로 밑에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될 것인가?' 라며 해설을 달아놨더군요 

그리고 다른 책이랑은 좀 다른 총공급곡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제학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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