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방송을 들으며, 팟캐스트 라디오 책다방은
책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귀로도 읽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
한결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김두식, 황정은 두 작가의 잔잔한 대담이
책을 더 가까이 하게 하는
좋은 디딤돌이 될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사족: 지난 8회 공선옥 작가와의 대담은,
이 책을 읽은 독자로서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무엇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앍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