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야릇한 거짓말 2 (완결) 야릇한 거짓말 2
지앤 / 로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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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서의 거짓말에 속은 명회장은 아영이 마음에 들지 않고 손주만 안겨달라 억지를 부리고 마음이 약한 아영은 거절도 못하고 약속을 하고 만다.

도혁을 사랑하게 된 아영은 마음이 아프지만 도혁의 곁에 있고 싶은 마음에 아기를 가지길 원하다.

끝도 없는 명회장의 갑질과 서비서의 악랄함에 아영은 휘둘리고 지쳐간다.

마지막에 오해도 풀리고 잘못한 사람들은 죄를 받지만 그래도 아영이 아기도 낳고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지만 지금까지 읽어본 소설중에 인물들 성격이 이해가 안되고 재미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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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주인님, 주임님
정은향 지음 / 말레피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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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는 친구의 장난으로 SM용품을 생일선물로 받게 되고 호기심에 사무실에서 풀어보다 짝사랑하던 여직원 연우에게 들키고 만다.

서로에게 놀랐지만 짝사랑하던 연우의 한마디 우리 연애디에스 할까요ㅋㅋㅋ

지루할 수 있는 스토리를 알콩달콩 사랑스런 사랑이야기가 되었고 조금은 어리버리 하지만 귀여운 태하의 모습도 너무나 좋았던것 같다.

짧은 내용이었지만 가볍게 읽기엔 좋은 소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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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화후(花候)
김아리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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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의 딸로 태어난 여주 연화는 행수인 어미의 사랑을 바라지만 그만큼 미움과 원망 또한 큽니다.
기생으로서 경찬군과 초야를 치루고 몸과 마음을 다 주지만 돌아오는건 헤어짐이고 아픈 마음을 오라비처럼 따르던 도운이 채워주면서 상처를 치유해 갑니다.
마무리가 아쉬운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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