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단돈 50만원만 있으면, 도시를 떠나 지리산의 따뜻한 품에 월세가 아닌 연세로 집을 얻어 살 수 있다는 위안을 주는 책. 지리산을 벗삼은 작가의 지인들의 뒷이야기가 아직도 궁금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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