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인물들이 있었나 했다. 작품과 영혼은 남아 있지만 모습은 잊혀져만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느낄수 있었다.
자세한 묘사와 감정의 변화가 객관적인 자료를 읽는듯한 느낌이었다. 암울하고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
존레논의 아내이자, 플럭셔스 선두주자 오노요코,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혼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빠져드느 책이었다.
제이미의 부탄 교사생활을 통해 내가 속한 생활의 거추장스러움을 느낄수 있었다. 난, 그곳에서 생활 할 수 있을까? 진솔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정말 좋은 책이다.
제 3자의 눈으로 보자. 즐기자. 나의 이익과 상대방의 이익을 같이 win win 정말 멋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