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관계보다 온라인 관계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아이들의 자존감 찾는 법, SNS, 너튜브 스타 되기가족들. 친구들하고 다르게 sns를 하지 않았던 주인공 유진이가 그 속에서 소외 당하고 외로음을 느끼게 되어 온라인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늘 소외감을 느낍니다.외로웠던 유진이가 찾은 돌파구는 바로 너튜브와 SNS였습니다가족들조차 자신보다 SNS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 다른 사람에게라도 사랑받고 인정을 받아야만 유진이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유진이가 진행한 너튜브 생방송으로 강아지 쑥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가족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유진이는 가족의 큰 위기 속에서 길을 발견합니다언니와 처음으로 나눈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의 반응보다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존중하며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더 먼저라는 것을 깨닫습니다또 가족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존재이며 자신이 그런 가족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재확인하게 되며 성장 하게되는 이야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