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도라 마틴스 지음, 다니엘 해밀턴 그림, 윤영 옮김 / 아이위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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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륙별로 ‘공룡에 대한 모든 것 베스트 10‘이라고 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사실을 10가지로 분류하여 알려주는데 이것도 흥미로워요.
베스트 10에 나온 공룡을 먼저 읽어보고 그 공룡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에게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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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왕관 유리왕좌 시리즈 2
사라 제이 마스 지음, 공보경 옮김 / 아테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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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어요. 극 중 인물을 속으로 막 욕하면서 봤어요.
역시 사람의 이기심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하면서요.
정말 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머리 속에서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에요
적들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긴장했다가 소름 끼쳤다가.
연애 장면에서는 또 설렜다
몰입감이 높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아이가 푹 자는 밤에만 읽어야 하는 책이에요.
페이지가 많은데다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저를 몇 날 며칠 못 자게 만든 책이었답니다
왕의 전사가 되어 암살 임무를 수행하는 셀레이나 사르도시엔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어둠의 왕관].
암살 임무를 하는 와중에도 우정과 사랑, 배신, 고대 마법의 부활 등 눈 뗄 수 없는 스토리가 넘칩니다.
특히 저는 케이올과 도리언의 우정과 주인공 셀레이나 사르도시엔을 향한 사랑 부분도 너무 와닿았아요.
케이올과 셀레이나의 사랑도 너무 좋은데 저는 왜 도리언이 더 좋은건지ㅠㅠ
서브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나와요
600페이지 너무 많은 거 아닌가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읽다보면 진짜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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