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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ㅣ 똑똑한 책꽂이 14
필립 스틸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 키다리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출판 키다리
숨겨진 슬라이드를 열면 두배로 커지는 마법 같은 책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전3권)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숨겨진 슬라이드를 통해 책의 크기가 두배로 커지는 만큼
아이들의 즐거움도 두배되는 책!!
책을 펼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들이 파노라마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일단 아이들 눈에 움직이는 책들은 흥미를 끌죠
양 옆에 있는 슬라이드가 아이들이 잡아당기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일단 100점!
두툼한 페이지에 쉽게 찢어지거나 망가지지 않을 것 같아
200점!!
아기자기한 그림에 다양한 설명들이 가득한 슬라이드북
오래되고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들을 찾아 그 안과 밖을 살펴보고
건물에 관한 여러 사실들을 익히면
이색적인 문화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드님이 좋아하아래쪽에는 재미있는 찾아봐, 찾아봐!
파노라마 그림 속에 나왔던 것들을 다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로마 콜로세움에 푹 빠진 아드님~
검투사들이 호랑이와 싸운다니 깜짝 놀란 아드님입니다.
이렇게 멋진 건축물 하나로 그 시대의 문화까지 알아볼 수 있으니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책이네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두바이에 있는 브루즈칼리파!
안 그래도 아드님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163층이라며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렇게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에서 또 만나게 되니 더더욱 반가워
쫑알쫑알 설명 들어갑니다.
그 전에는 그냥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아드님.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초고층 빌딩이 어떻게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는지
부르즈칼리파 건물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빌딩 안에 있는 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어떤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지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은
로마 콜로세움, 유럽 중세 시대의 성,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로 안내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슬라이드북!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 북》
놀라운 건물들이 어떻게 탄생했고 왜 세워졌는지
또 건축물을 통해 알게 되는 그 시대의 문화, 생활 등
관찰하고 익히며 알게 되는 즐거움이 있는
멋진 슬라이드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