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팔봉 초한지 세트 - 전3권
견위 지음, 김팔봉 옮김 / 문예춘추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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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때는 작가가 누구인지, 번역자가 누구인지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의 역자 김기진(김팔봉)의 이력을 살펴보면 절대 구매할 수 없다.
게다가 김기진이 언제적 사람인데 그 옛날 번역을 그대로 사용하고
디자인만 바꿔서 출간할 생각을 한단말인가
출판사는 반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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