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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올리브 리프트 나이트 젤 마스크(수면팩) - 70ml
클리오
평점 :
단종


품평단 활동을 하게되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페리페라에서 나온 홈케어 네제품중
안티 폴루션 화이트닝 크림은 지금 쓰고 있는 중이고,
히팅팩과 이녀석을 같은시기인 지금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당초 기대는 히팅팩에게 더 했지만
최종적으로 볼때 이녀석이 훨씬 마음에 든답니다 ^^
그럼 후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타입

건성입니다. 유분과 수분을 피요로하고 있어요.
환절기때 피부가 한번 뒤집어 지더니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이마쪽에 갑자기 트러블이 마구
생긴것을 제외하면요. 당김현상은 여전히 있는 편이고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새로 출시된 홈케어  아가들은 일관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내용물의 색 때문인지 하나하나 너무 이쁜 모양을
자랑합니다 이게 또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부분이죠^^;
이녀석은 반투명한 병 안에 노란색 내용물이 들어있고
뚜껑은 페리페라의 메인색인 핫핑크색의 뚜껑으로 ?여 있습니다.
안에는 플라스틱 얇은덮개가 내장되어 있구요^^
이녀석, 병입구가 좁아서 걱정입니다 ㅠ.ㅜ
지금은 입구부분을 쓰고있느니 덜어낼때 별 부담이 없지만
나중에 반이상쯤 쓰면 스패츌러도 소용 없을것 같습니다.
병의 디자인은 너무 이쁜데 실용적인 면에서는
약간 마이너스 입니다 ㅠ.ㅜ


-질감

전혀 끈적임 없는 푸딩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용기에 비치는 색은 용기가 반투명하기 때문에 원래
색보다 좀 더 연하게 나오는 거구요, 뚜껑을 열어보면
노란색이 좀 더 진합니다. 흘러내릴 걱정은 전혀없는
질감이니 흘러내리는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
보고있으면 아. 먹고 싶어져요^^;;;


-향

상큼한듯 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납니다.
요새 코가 자주 막혀서 제품의 향을 잘 못맡는데 이녀석 역시
어떤 향이더라 하고 코를 대고 킁킁거리지 않는 이상
팩을 할때도 뭐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 바를때 살짝 향이 느껴지긴 했으나
바르고 흡수 시키고 나서는 그냥 인식 하지 못했습니다.
향 자체가 별 부담없는 좋은향 이기도 하구요 ^^

 

-발림성 & 흡수력

이녀석의 발림성은 가히칭찬해줄만 합니다.
부드럽게 정말 슥슥 바르는데 원래 제 피부가 균일하게
매끈했던 느낌이랄까요. 팩붓 같은것 보다는 그냥
손으로 매끈하고 부드럽게 바르는 편이 더 잘발리고
기분도 좋습니다. 마치 수분크림을 연상케 하는
발림성 이에요,

흡수력 역시 너무 빠릅니다!
제가 수면팩은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 과연 얼마나
발라야 할지 몰라서 나름 좀 많은 양을 취해서 발랐었는데요,
좀 두툼하게 발랐는데도 한 2~30분 지나니까 흡수가
되어 버립니다. 부드러운 피부 느낌은 그대로 두구요.
수면팩이라고 해서 흡수 안되고 잘때 머리카락에
엉겨붙는것 아닐까.... 란 이상한 걱정을 했었는데 말이죠-_-;;
나중에는 너무 조금 바른게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했었죠
흡수력이 빨랐던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같아요^^


-팩 후 느낌

크림같은걸 너무 늦은시간에 바르거나 과하게 바르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할때 가끔 피부가 아직도 미끄덩
거리는게 느껴질때가 있잖아요, 이녀석도 나름 팩이니
그렇겠거니 했는데 밤에 잘때 완벽히 다 흡수가 되는지
세안을 하는데도 아주 보송해진 피부를 자랑했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지속을 그날 오전쯤 까지는 계속 되는것 같아요.
꾸준한 관리를 해주면 그만큼 오래 부드럽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겠죠 ^^


-총평

처음 사용해보는 수면팩이 이렇게 좋은 녀석이라서
다행 이었습니다^^ 환절기 겪고 나서 이유없이 트러블 생기고
그런것에 좀 민감해서 요새 다른 새제품을 사용하는걸
조금 꺼렸었는데 이녀석은 썩 괜찮은 녀석인것 같아요 ^^
수면 팩이라고 해서 그 다음날에 트러블 올라오는것도 없이
참 좋았답니다 ^^

꾸준히 사용하면 당김현상이 오는
시간도 좀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살짝의 탄력도 기대해볼만 한것 같구요 ^^
올리브가 피부속의 수분을 가두어 주는 역할을 한다던데
이녀석은 피부가두기는 물론 피부에 더 좋은 수분을 공급해
주는것 같아서 아주 기분좋은 품평 이었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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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스킨클리어링 폼 클렌저 - 175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뉴트로지나 광고를 보고 궁금해져
냅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샘플 신청을 했습니다.
아주 작은 샘플이 아니라서 만족했지요^^
아무래도 뉴트로지나 제품들은 쓰고나서
개운한 느낌이 강한 녀석들이라 계속 쓰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은데 너무 써보고픈 마음에..ㅋㅋ
그리고 요새 트러블도 좀 잦아지기 시작했구요.
자세한 후기 들어가도록 할게요^^


-피부타입

건성입니다. 당김현상이 좀 심한
건성이지요. 세안후 아무것도 안바르면 한 5분쯤 지나서
당김현상이 마구 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스킨..스킨..'이러면서
방을 돌아다니죠 ㅋㅋ

유수분이 모두 부족한편입니다.
그럼에도 세안 버릇이 있어 4중세안을 해버립니다.
몸에 꼭 필요한 유분까지 가져가는건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그렇게 세안을
바득빠득해서 더 건성이 되었나봅니다. -_-;;ㅋㅋ


-디자인

제가 받은 샘플의 디자인은 정품을 축소 시켜 놓은
모습입니다. 운동할때나 놀러갈때 들고가기
딱좋은 녀석입니다. 문양이나 색깔 디자인 자체는
약간 약국스러움이 있기는 하지만
뉴트로지나를 잘 나타내고 있는것 같네요.
문양 자체는 고급스럽구요 ^^


-거품생성력

일단 모양은 흰색의 크림 타입 입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코리아나의 녹두 폼클렌징 정도
될것 같네요 ^^

아쉽게도 이녀석의 능력에 비해 거품 생성력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풍성하지도 않고 미세하고 작은
거품들이 손가락 사이에서만 솟아나다가 맙니다.
지금 쓰고있는 제품이 끌라뮤의 폼클렌징인데
그녀석이 워낙 거품 생성력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훨씬 기대에
못미쳤던 것 같습니다.

원래 거품은 세정력과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의 노폐물을 씻어내는건 거품이 아니라고.
하지만 심리적으로 볼때 왠지 거품이 풍성하지 않으면
피부의 구석구석 제품이 닿을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이녀석이 바로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감은 거품 생성력에 비해 굉장히 좋거든요.

세안할때 거품이 좀 나지 않더라도 이녀석의
효과를 철썩 같이 믿으시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잘 마사지 해 주셔야 합니다.

-세정력

거품을 별로 잘 나지 않지만 이녀석의
세정력은 정말 훌륭합니다. 세안을 마치고 나면
아주 뽀득한 느낌이 들어요. 아쉽게도 촉촉한 느낌은
많이 없지만 뽀득한 느낌 하나는 정말 지성 분들에게
최고의 사용감을 전해줄것 같네요^^

전 아무래도 건성이라 뽀득해서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촉촉한 느낌을 좀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제가 날씨탓인지 스트레스 탓인지
트러블이 많이 나고 피지분비가 이상하게 왕성한데
지금의 저에게는 괜찮은 제품이에요^^

하지만 피부 상태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세안후 5분정도 후에 당기던 것이 2-3분후면
금새 당겨버릴것 같네요. ㅠ.ㅜ
그만큼 피지 제거능력이 탁월하다는 말씀!

 

-총평

그래도 이녀석 덕분에 환절기에 제 얼굴을
덮었던 트러블은 어느정도 진정이 된것 같습니다.
스킨 클리어링을 작게는 실감한거죠. ㅋ

하지만 계속 쓰기에는 제 얼굴의 당김현상이
더 심해질것 같고 그나마 조금있는 유분 마저도
가져가버릴것 같아 무섭습니다 ㅠ.ㅜ

뉴트로지나 에서도 좀 촉촉함과 수분공급을 시켜주는
제대로된 건성용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효과 톡톡한 핸드크림이나 풋크림 처럼요. ㅋㅋ

하지만 당김현상 전의 깨끗한 느낌은
아주 좋네요. 제 생각에는 이녀석을 아예 클렌징
처음에 사용하고 그 다음은 보습력이 충분히
함유된 천연 비누등을 사용하면 당김현상이 조금은
줄지않나 싶습니다. ^^

한창 피지분비가 왕성한
10대분들이 쓰셔도 좋은 아이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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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끌라뮤] 블랙아이드 컬즈 마스카라
이넬화장품
평점 :
단종


-눈의 생김새

상커플이 없고 눈 자체는 큰편이라서

전체적으로 좀 사나워보이는 인상이다.

옆으로 많이 벌어져 있고 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밝은 색상의 섀도를 쓰면 가차없이 부은눈이 되고

그나마 이쁘게 눈화장을 하면 눈커플이 다 먹어버려

티도 안난다. 그나마 눈을 좀 또렷하게 강조할수 있는것이

이 마스카라인데, 홑커플이 섀도만 먹는것이 아니라 기껏

집어서 올려놓은 속눈썹을 다시 아래로 축 쳐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일반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눈 아래에 다 번져

오후쯤엔 한마리 팬더가 되어있기 마련.

그래서 난 항상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마스카라 사용이 필수이다

그중 최강자에 속하는 녀석.

 

-디자인

끌라뮤의 제품답게 세련된 디자인을 사랑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비문양이 까맣고 늘씬한 바디에

새겨져 있다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

 

-발림감

일단 이녀석응 내가 사용한지는 꽤되었는데 아직도

액이 굳지 않는 강함을 자랑한다. 솔역시 아직 액이 뭉치지 않아

가닥의 눈썹을 한올한올 멋지게도 올려준다.

내 속눈썹이 길이도 고만고만 숱도 고만고만 고민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최고의 컬링과 볼륨감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두번 덧발라주면 내 꿈이 실현되는데,

지저분한 느낌없이 숱이 없는편인 아래 속눈썹까지도

깔끔하게 발리는것이 맘에든다.

가장 좋은건 워터프루프 기능.

나중에 지우기가 정말 쉽지 않지만 고 잠깐의 시간을 할애하는

대신 하루종일 팬더가 되지않는 멋진 속눈썹을 선사하니까 문제없다.

 

-총평

깔끔한 디자인과 깔끔한 사용감이 적절히 조화되어

나한테는 최근 사용했던 마스카라중 가장 좋은 느낌 이었던것 같다.

그 전에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있던 브랜드인 끌라뮤 였지만

선로션과 비비팩트, 베이스 등에 이어 또 좋은 녀석을 만나니

정말 너무 반갑다.

얼마전에 구입한 끌라뮤의 클렌징 라인들도 굉장히 만족해하며

사용중인데 앞으로도 계속 이런 느낌의 녀석들이

많이많이 출시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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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안티 폴루션 화이트닝 크림 - 70ml
클리오
평점 :
단종


-피부타입

가려움증을 동반한 건성피부

다행히도 각질은 없는 편이다.

환절기만 되는 뒤집어 지는 통에 항상 긴장을 해야하고

티존은 남들과 같이 트러블과 살아간다.

 

-디자인

분홍색에 흰색, 색조합도 페리페라 고유의 문양도

내가 좋아라하는 열광적인 핑크색도 너무 좋지만 무엇보다도

이녀석과 함께나온 신상품 4개를 쪼르륵 놓으면 너무 이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쩜 이리도 색궁합을 잘맞춰서 나왔는지 >.<

일반적인 크림의 형태이다.

 

-질감

생각보다 많이 리치하지는 않다. 대신 유분기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지성기가 좀 심한 사람들은 그닥 반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나의 개인적인 취향을 끈적이거나 번들거리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에센셜한 스킨조차도 안바르는데

(그래서 더욱 더 건성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녀석은 정말 딱. 알맞은 느낌의 유분감이라 마음에 들었다.

 

-발림감

가장 맘에 들었던건 바로 흡수력,

유분기가 많으면서 흡수가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이녀석은

바르는 즉시 쏘옥 숨어들어 그 다음 아이크림을 바를 수 있는

준비를 하게 해준다. 몇번 톡톡 두드려 흡수 시키면

더도말도 덜도말고 딱 내피부에 필요한 양만큼의 유분을

공급해 준것같이 피부 느낌이 탱탱하다.

 

-총평

딱 요새 내피부를 좋게 해주는 일등공신이 아닌가 싶다.

과하지 않은 유분감도 맘에 들지만 사용감이 참 좋다.

이녀석 본래의 목적인 화이트닝 효과는 2주쯤이 지난지금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원래 화이트닝 제품은 꾸준히

오래 써봐야 효과가 있다.

(실제 두달을 넘게 바르고 주위사람들에게좋은 이야기듣는

효과를 본 적이 있다.)

 그 점은 조금 더 사용하고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역시 이번에 나온 페리페라의 신제품도 날 실망시키진

않는듯 하다. 이녀석을 쓰고나니 신제품 네녀석의 모습이 더욱 더 궁금해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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