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책장이 넘어갔다. 병마와 씨름하는 저자의 생활상이 눈앞에 그림책을 보듯이 책장속에서 펼쳐졌다.일생을 한길만을 열심히 달려온 인생이 마치 건널 수 없는 홍해바다 앞에 선 것처럼 절망적 상황이었다.그러나 놀라운 것은 침착했고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였다그 다음부터는 의사를 신뢰하며 치료에 온 힘을 쏟아가는 과정이 눈물겹게 전개되었다.이 책 속에 담긴 보물을 찾는다면 당신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많은 얼굴들이 스쳐갔다.그 분이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인데..병마와 씨름하는 얼굴.가족관계가 꽉 막힌 얼굴들..이런 저런 아픔을 겪는 다양한 이들에게 이 한권의 책을 꼭 권하고 싶다.
메뉴가 마음에 듭니다
요리할 맛 납니다.
시리즈로 구매하였습니다~!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