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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김희정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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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많은 지식인들이 얘기하는 걸 봤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얼 지키고 무얼 단념해야 할지,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이야길 담담하게 전하는 저자의 진심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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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
백승주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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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자계의 ‘유희열‘인가요. 유쾌하게 잘 읽었습니다. 인문 에세이 잘 안 읽는데 이 책은 술술 잘 읽혔어요. 유머 안에 남다른 통찰도 있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인문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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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최혜진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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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해진 세상이 조금씩 펴지고 환해지는 느낌, 저자의 문장 하나 하나가 그림과 어울려 울림이 크다. 새해부턴 나도 북유럽 그림 속 사람들처럼 더 잘 살아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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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추방
한병철 지음, 이재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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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한병철의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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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지음 / 서해문집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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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공감과 함께 저릿한 아픔도 느낀 책. 왜 우리는 ‘생생한 아픔‘ 대신 ‘시든 행복‘을 택하느냐는 말엔 특히 고개를 끄덕였다. 매 문장마다 밑줄을 그어 책이 빨갛다. 올해 내가 읽은 BEST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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