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훌 -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57
문경민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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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조마조마 가슴 떨렸다. 주인공의 애처로운 환경과 훌훌 벗어 던지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을 보며 내내 조마조마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이는 잘 성장했고 어른들도 이해하지 못할 그들의 아픔과 희망을 잘 표현해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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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39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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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순간에 휘리릭 읽어버렸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편지라는 장치가 신비로우면서 운명적이었다. 어쩌면 처음부터 결말을 예감했지만 이야기를 정말 잘 풀어쓴 책이었다. 감동도 잘 전해지고 다른분들에게 강추하고 샆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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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83
루리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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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으며 가슴따뜻한 감동이 차오를 줄 몰랐지만, 긴긴밤은 특별히 따뜻하게 다가왔다. 작가의 첫 작품이러고 하던데 그 필력에 놀라웠고 코뿔소와 팽귄의 가족애라니.. 누구도 생각못한 조합에서 누구도 생각못한 감동이 찾아왔다. 힘든 상황에서 팽귄을 지켜내는 코뿔소 정말 감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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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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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소설을 읽고 따뜻함을 느꼈다. 요즘 소설도 자극적인 소재가 너무 많아서 이런 사람사는 냄새나는 소설이 그리웠었나보다. 주인공의 마지막 반전은 참 충격적이었지만 작가가 의도한대로 잘 표현되었을거라 생각한다. 지인들과 참참참 먹으러 편의점 갈 수 있을때 참참참은 꼭 먹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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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김옥선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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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로나시대를 지내고 있다보니 남의 여행기도 엄청 재밌을것 같아 선택한 책이다. 읽다보니 그녀들의 유쾌상콤발랄한 여행기에 푸욱 빠지게 되었다. 좀 특이하지만 즐거운 여행기를 찾는다면 바로 이 책이다. 분명 그녀들은 참 많이 특이하고 유쾌하기까지 한 그녀들이다. 세상은 참 넓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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