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신간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9년차 주부! 아이들을 키우면서 수필이나 소설이 아닌 동화책에 빠져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좋은 동화책을 보면 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고..꾸준히 책을 읽어주니 아이들도 좋아라 합니다. 첫째 아이에게 읽어주었던 책들..둘째 태교에도 좋았던것 같아요~태어난 둘째에게 뱃속에 있을적에 읽어주었던 책을 읽어주니 한달된 아이가 버둥버둥 거리며 반응하는 모습에 신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책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경험인것 같아요~그래서 전 동화구연을 배우고..잘은 못하지만 아이들과 동화를 읽는 순간엔 그 책에 빠져들어 함께 웃고 울고 즐긴답니다. 그래서 좋은 동화가 계속 발간되길 기다리는 독자로서 아이 엄마로서 이번 평가단에 지원해볼 용기를 내어봅니다.^^*) http://blog.naver.com/skyjyl1/11011400581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skyjyl님의 "[100자평] 고함쟁이 엄마"

누군가가 "오늘 아침 당신은 아이들에게 고함을 질렀나요?"라고 물어온다면... 창피하지만 나는 "네"이다. 이런 질문을 받을때 난 전율이 인다. 좀더 참아볼걸...좀더 따뜻하게 대해줄걸...유치원가는 아이들 마음이 얼마나 서글플까? 좀더 나아가선...내가 엄마이긴 한가???.... 수없는 물음표와 점점점... 엄마로서 아이의 눈높이 맞춰 표현해주고 사랑해주어야 하는데..늘 다그치게 되는 이유는 뭘까?사랑이 부족한가? 어떻게 해야 좋은 엄마가 되는 길일까?... 무수한 생각들을 그리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책! 그렇다고 내가 엄마가 아니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따뜻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무책임한것도 아닌것을...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전에 좀더 생각하는 어른이 되고 엄마자 되자!!! 내뱉은 상처의 돌팔매질이 되지 않도록 좀더 수긍하고 마음을 여는 엄마자 되자! 생각하게 하고 생각하는...서로에게 사랑이 되게 만드는 그런 엄마이자 거울이 되자!! 그런 마음을 되잡아주고 좀더 마음을 다듬어 주고 생각을 깊게 하는 그런 전율이 이는 책인것 같아요 고함쟁이 엄마라 해서...사랑이 없는건 아니니깐 넘 실망하지 말고...좀더 따뜻한 엄마가 되자는 얘기인것 같아요~~ 사랑해 내 보물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어린이>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1.아니요 2.<유아/어린이/청소년>분야만 지원 합니다. 3.http://blog.aladin.co.kr/trackback/787336183/3028620 4.아이들과 함께 읽는 동화를 좋아해요 7살 4살..이제 큰애는 곧 학교에 갈테지만 그래도 엄마랑 같이 골라 읽는 책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많은 책을 함께 읽으며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 함께 생각해주고 즐거워하며 때론 같이 슬퍼하면서 즐거운 책읽기를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최선을 다할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