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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 CEO 밥 아이거가 직접 쓴 디즈니 제국의 비밀
로버트 아이거 지음, 안진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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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첫 디즈니 만화를 본 후..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디즈니에 열광한다. 나의 행복한 추억의 대부분은 디즈니와 함께였고, 지금 역시도 디즈니와 함께 하고 있다. 어떻게 디즈니는 오랜세월 동안 매력적인 이야기 하나로 사람들을 사로 잡았을까? 전세계가 사랑하는 콘텐츠, 기술, 창의성 제국 디즈니!! 15년동안 디즈니 제국의 수장이었던 밥아이거가 직접 쓴 디즈니 제국의 비밀을 알아본다. '디즈니만이 하는 것'을 통해서~

디즈니만이 하는 것 책은 CEO 밥아이거의 자서전 책은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최고의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나 경영서도 아니다. 역시 디즈니답게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의 리더쉽을 통찰하게 되고, 그 속에서 많은 것들을 교훈삼아 배울 수 있다. 밥 아이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서 알게되는 디즈니의 성장스토리는 제법 재미있다.

디즈니의 아니 그 수장인 밥아이거의 대단함과 올바름을 동시에 성취한 특별한 리더쉽에 대해 통찰할 수 있다. 어떻게 이 기업을 콘텐츠, 기술, 창의성의 제국으로 만들 수 있는 그 과정들을 매력적인 스토리로 들려준다. 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인수합병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정하는 이야기들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실제로 작은 회사를 운영하있는 나에게 이 책은 디즈니 같은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해준다.

그 작은 것들이 우리를 만들었다. 모든 일을 직접 추친하고 이끌어간 CEO의 관점에서 디즈니가 해낸 일련의 대규모 인수합병과 성장전략.. 디즈니의 흥망성쇠뿐만 아니라 미래전략까지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 디즈니만이 아는 것 책을 통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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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1. 우리 집에 왜 왔니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1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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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너무 길다!!

급변하는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글,사진 거칠지만 따뜻한 덩치

트렌드의 변화는 정말 빠르다. 어느분야에서든 정말 빠르게 변한다. 이제는 1년마다 만나는 트렌드는 너무 늦어 빠른 대응이 어렵다. 이제는 3개월마다 급변하는 트렌드를 읽어야한다!! 지금 우리에겐 메가트렌드를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예측 자체가 무의미한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마이크로 트렌드가 절실하다. 과연 나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얼마나 민첩하게 반응하고 대응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저보며 읽게 된 책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면 서점가에는 다음 해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다양한 책들이 나온다. 마케팅에 관련된 일을 하는 나는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꼭 그런 책들을 읽으며 준비해왔다. 요즘에 느끼는건 1년 단위로 변화되던 트렌드가 이제는 더 빨리 변한다는 사실이다. 오늘 유행했던 무엇인가는 금방 옛 것이 되어버리고 오느새 새로운 무엇인가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이제는 분기별로 트렌드를 읽고 준비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급변하는 트렌드를 분석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읽게 된 책 '마이크로 트렌드' 핵심적인 이야기를 짧고 굵게 이야기하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최신의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유래 없던 바이러스 코로나19에 의해 변화된 삶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다룬다. 뿐만아니라 많은 주제를 선정하여 복잡하게 분석하지 않았다. 지금 현재의 트렌드의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현재의 트렌드 흐름을 바로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어 이 책이 정말 반갑다. 이 책 역시 급변하는 현재 트렌드에 맞춰서 기회되어 나온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놓쳤던 혹은 모르고 있던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름 민감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빠르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책은 먼저 현 유행하는 트렌트의 키워드 분석으로 이론과 사례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선정한 현 핫한 키워드는 '1.선을넘다 2. 올드크러시:힙한 옛것 3. 페르소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이다. 이 3가지 키워드에 대해 읽다보면 현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3가지 키워드에 대해 읽고 나면 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브랜딩 담당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읽다보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늘 궁금했던 그 방법들을 책을 통해 쉽게 전달받을 수 있다. 이제 내가 그 방법들을 실천할 일만 남았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책은 서핑의 시대를 맞이한 마케터, 기획자, 창업자를 호함한 모든 이들에게 시장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 포럼M의 결과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출간되었다고 한다. 3개월마다 만난다고 했으니 다음 3개월에 관한 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책을 읽었다.

#마이크로트렌드 #트렌드책 #트렌드 #포럼M #서평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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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 (박정아).윤이사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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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각종 SNS 활동을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하다보니까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에 관심이 갔는데 막상 혼자 배우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구요!! 학원을 다녀야지 생각했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따로 학원을 다니기는 힘들고.. 그래서 독학하기 위해 책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책을 읽고 배워야할지 고민하다가, 기존 평이 좋은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직 출간전이지만, 좋은 기회로 출판사에서 사전리뷰용 원고를 받아 직접 읽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따라하기 쉬운 예제들과 정말 궁금한 부분, 혹은 자주 쓰게 되는 기능들을 잘 성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저처럼 혼자서 독학하려는 사람들이 읽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빨리 출시되서 정식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싶네요!! 주변에 회사 다니면서 포토샵 떄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었습니다. 


본 후기는 출간 전 출판사로부터 사전리뷰용 원고를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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