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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우리 밖 박스세트 - 전2권 - 위니북스-X001
코노하라 나리세 지음, 안효진 옮김 / 위니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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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코여사님 ‘잠자는 토끼‘를 동인지로 처음 접한 이후 25년 넘게 찐덕인데 이 작품과는 연이 없다가 드디어 소장해서 읽었어요 이미 내용은 잘 알고 있었음에도 울컥 눈물이 쏟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후반부 나오시점 외전까지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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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 러쉬노벨 로맨스 308
코노하라 나리세 지음, 차야마치 스구로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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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때는 코여사님 작 치고는 그냥 평타란 생각에 한번 읽고 만 작품이었는데 최근 코여사님 전권 복습하는데 이게 이렇게 좋았나? 공이 이렇게 사랑스럽다고? 처음 읽을때랑 달리 너무 좋은거임 새삼 역시 코여사님이라고 느꼈다 둘이 천생연분 사랑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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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 -상,하 전2권 박스세트 - 위니북스-X002
코노하라 나리세 지음 / 위니북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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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너무 애정하는책 최근 코여사님 책 전권 복습중인데 시간이 지나 재탕할때 더 좋은책이에요 특히 말랑말랑해지는 외전은 닳도록 복습 특히 완전 사랑하는 히다카쇼코님 삽화까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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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하트 인 뉴욕 COLD HEART in NEWYORK - 러쉬노벨 로맨스 395
코노하라 나리세 글, 미츠아키 아소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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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읽었을때보다 요즘에 다시 코여사님 책 복습하는중인데 여러차례 읽으니 더 좋아져요 마지막 부분은 애가 닳아서 책을 뚫고 들어갈듯ㅠㅠ 일본에선 이 뒤의 외전모음 콜드 파이널이 출간되었음에도 국내정발이 되지 않는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네요ㅠㅠ 제발요 뒷얘기가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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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만료 첫사랑 - 러쉬노벨 로맨스 355
코노하라 나리세 지음, 이토이 노조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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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여사님 책 중에서도 각별히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읽을때마다 엉엉우는 책 그렇다고 피폐물이라거나 새드엔딩은 아니지만 후반부쪽에 나오는 한 장면이 제 눈물버튼이에요 ‘안녕하고 너는 손을 흔들었다‘ 소설처럼 아낌없이 바라는거 없이 사랑을 주는 수와 후회공을 좋아하는데 꽤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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