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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선택 돌개바람 49
최은영 지음, 배현정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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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으레 선택을 ‘받는‘ 대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황제라는 동물 주인공에게 선택권을 부여한다. 주체성을 가지게 된 주인공의 목소리는 상당히 설득력 있게 우리의 삶에 꽂혀든다. 거기에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더해져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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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로 떠날래 반올림 46
안나 니콜스카야 지음, 김선영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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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10대 아이들이 겪는 보편적인 일들을 경험한다. 생소한 러시아 문학이지만 다른 문화권의 청소년들이 이런 현상과 문제들을 어떻게 겪어나가고 있는지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작가는 이 모든 것을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낸다. 다양한 인간 관계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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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높새바람 50
강정연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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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마냥 천진난만하거나 순수한 꿈의 세계에 살지 않는다. <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는 ‘행복‘이나 ‘슬픔‘ 따위로 범박하게 표현되는 아이들의 감정에 더욱 더 파고들어 그 사이의 무수한 것들을 찾아낸다. 필연적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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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높새바람 50
강정연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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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마냥 천진난만하거나 순수한 꿈의 세계에 살지 않는다. <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는 ‘행복‘이나 ‘슬픔‘ 따위로 범박하게 표현되는 아이들의 감정에 더욱 더 파고들어 그 사이의 무수한 것들을 찾아낸다. 필연적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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