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로 떠날래 반올림 46
안나 니콜스카야 지음, 김선영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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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10대 아이들이 겪는 보편적인 일들을 경험한다. 생소한 러시아 문학이지만 다른 문화권의 청소년들이 이런 현상과 문제들을 어떻게 겪어나가고 있는지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작가는 이 모든 것을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낸다. 다양한 인간 관계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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