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초급 독해
치나미 교코 외 지음 / 다락원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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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광고 문구나 신문 기사, 안내문 등을 위주로 해서 설명문도 나오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 옆에 있는 연습문제는 단어 한자를 히라가나로 옮기는 것과 문법 사항에 대해 연습 문제가 나와 있으며 또한 본문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그 글과 비슷한 방식으로 예를 들어서 나의 고향에 관한 지문이 나와있다면.. 자신의 고향에 대해 한번 적어보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분량도 그다지 많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일본어 수준을 요해서 초급 단계보다는 중급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 드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회화가 나와있는데 문어체가 아니고 구어체가 나와 있어서 구어체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루하게 공부하기 싫으신 분들은 사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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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니홍고 1
여선구 외 / 시사일본어사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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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선택을 하신 분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에 나올만한 문법 사항을 위주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문법인 것같습니다.. 문법을 모르면 말을 하지도 못하고 글을 읽지도 못하게 때문이죠.. 이러한 문법 사항을 수능에서도 많이 물어보기도 하죠.. 제 2외국어 중에서 가장 선택을 많이 하는 일본어.. 저도 저번 시험에 일본어를 선택을 했는데 잘 나왔답니다..^^ 고등학교 일본어 수업 시간에 교재로 썼는데 대만족입니다.. 각각의 문법 사항을 위주로 해서 나중에는 듣기 평가나 문제가 다 나와 있어서 수능을 대비하기에는 정말 좋은 것같습니다.. 종합문제는 다소 난이도가 있지만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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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없다 1
전여옥 지음 / 푸른숲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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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아서는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의문시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일본이 경제상으로 좋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일본에 대해 무시를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나라와도 화해의 물고를 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일본이 없다면 즉 망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도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세계에도 미츠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전여옥 작가가 일본에서 보고 느끼는 일본의 모습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 씌여질적만해도 일본은 우리에게는 배워야할 대상인 동시에 적대적인 국가였습니다.. 지금도 별로 변한 것은 없지만.. 그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진 허상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일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일본과의 대등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일본이라는 나라의 실체를 알고서 접근을 해야 한다는 의도에서 씌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리고 그 실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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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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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씨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 아이가 특이한 좀머씨의 삶에 대해 말해주는 작품입니다.. 비가 세차게 몰아쳐도 개이치 않고 어디를 그렇게 가는지.. 매일 어디를 그렇게 가는지 알 수 없고 항상 잰걸음으로 걷고 다른 사람이 물어봐도 무뚝뚝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소년은 애정어린 시선으로 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놓칠 수 없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나를 좀 제발 놔주시오는 저의 머리 속에서 한동안 맴돌았습니다.. 항상 무엇에 쫓기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의 모습을 보는 듯 그의 일상도 무엇인가에 쫓기면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듯 ..그리고 그의 뛰어난 작품성과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숨어서 사는 작가가 좀머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작품은 한번만 읽어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의도를 알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읽어 보도록 하는 작품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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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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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트 쥐스킨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어떻게 이러한 상상을 했나? 작가의 상상력에 대해 놀랐던 작품입니다.. 이책을 읽은 지 좀 오래되어서 그 느낌을 자세히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 작가의 독특함에 대해서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향, 냄새에 대해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그루누이가 가진 악마성에 대해 보여주는 아 작품은 어떻게 보면 끔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책에 빠지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이 향수인 것처럼 책을 읽고 나서도 향수를 한번 냄새를 맡으면 거기에 빠져들고 잊을 수 없듯이 이 책도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책을 읽은지 5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 더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상 파트리트 쥐스킨트 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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