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어떻게 이러한 상상을 했나? 작가의 상상력에 대해 놀랐던 작품입니다.. 이책을 읽은 지 좀 오래되어서 그 느낌을 자세히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 작가의 독특함에 대해서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향, 냄새에 대해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그루누이가 가진 악마성에 대해 보여주는 아 작품은 어떻게 보면 끔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책에 빠지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이 향수인 것처럼 책을 읽고 나서도 향수를 한번 냄새를 맡으면 거기에 빠져들고 잊을 수 없듯이 이 책도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책을 읽은지 5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 더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상 파트리트 쥐스킨트 팬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