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 지음 / 작가정신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이윤기 님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가 남의 신화이면서도 관심을 계속 갖는 것은 아닐까? 다른 나라의 신화이지만 이것이 우리나라의 신화와도 연결이 되어있고 신화라는 것이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원류로서 보여진다는 것이다. 작가의 다른 책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번 읽어 보고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겹치는 부분도 나오므로 다시한번 되새겨 신화에 대해 이해를 하기 쉬울 것이기 때문이다. 신화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키로도 작용할 것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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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평점 :
일시품절


그리스 로마신화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이라면 안 읽어 본 사람이 없을 듯하다. 작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가지 테마를 정해서 신화를 이해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도 우리가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하 시원하게 캐취하여 작가만의 글솜씨로 풀어 놓아서 때문은 아닐까?? 기존의 딱딱하게 여겨질지도 모르는 신화를 또한 그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에 대해 잘 모랐던 일반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빠져 나오기 힘든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을 이윤기 님이 우리에게 제시해 주었다. 이 책은 1권이나 2권 모두 소장하여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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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
쏭챵 외 지음, 강식진 옮김 / 동방미디어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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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지금 중국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 볼 만하다. 물론 그들이 자만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이 책이 출판 당시 중국인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서 중국인의 애국심을 한껏 불러 일으킨 것도 사실이서서 중국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나 객관적인 입장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대외관계를 볼 때 일본이나 특히 미국에 대한 외교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서방 국가들이 어떠한 외교술로 약한 나라를 얉잡아 보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어 읽으면서 다고 기분이 안 좋지만 끝까지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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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통역사 되는 길
최정화 지음 / 한언출판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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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제회의 통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점점 수요가 급증하는 국제회의 통역사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통역사가 되기위한 정보와 자신의 경험담이 잘 어우러져 있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며 어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국제적인 회의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나 능통하게 통역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다소 힘든 길이지만 도전해 볼만한 일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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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 한 혁명가의 초상
페르난도 디에고 가르시아 & 오스카 솔라 지음, 안종설 옮김 / 서해문집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체게바라가 지닌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이 책은 체가 살아 생전 당시에 그가 지는 사진 기술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사진이 많아 다소 지루할지도 모르는 그의 인생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면모는 많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는 충분하게 보인다. 그래서 그의 주위를 따르는 여성이 많았을 것이라고 작가는 쓰고 있다.

또한 그가 지닌 고질적인 질병인 천식에 대해 그것을 극복해가는 체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그가 첫 딸을 보고 하는 말 이를 테면 딸이 모택동을 닮았다는 얘기를 한다는 지에 대해 그의 일기와 여러 서신을 모아서 써 놓은 어록(?)이 사진과 함께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그가 지닌 사상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체게바라 평전이라는 책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 책도 그에 버금가는 가치를 지닌 좋은 작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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