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
쏭챵 외 지음, 강식진 옮김 / 동방미디어 / 1999년 6월
평점 :
품절


중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지금 중국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 볼 만하다. 물론 그들이 자만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이 책이 출판 당시 중국인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서 중국인의 애국심을 한껏 불러 일으킨 것도 사실이서서 중국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나 객관적인 입장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대외관계를 볼 때 일본이나 특히 미국에 대한 외교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서방 국가들이 어떠한 외교술로 약한 나라를 얉잡아 보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어 읽으면서 다고 기분이 안 좋지만 끝까지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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