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혜원 월드베스트 35
샬럿 브론테 지음 / 혜원출판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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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엄마가 권해줘서 읽은 책입니다.. 분량이 꽤 많아서 그당시 저로서는 읽기 무지 부담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제인에어와 저를 일치시켰고 저도 모르게 그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불쌍한 삶을 살지만 가정교사를 하면서 찾아온 사랑.. 인생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닐까요?? 호사다마라고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또 좋은 일이 있고.. 인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영화로도 나와서 저를 더 인상깊게 만들었던 책이었습니다.. 책도 재미있고 영화도 재미있었고..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읽어보시고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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