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에 관한 많은 책이 따분하게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게 쓰여있어서 읽기 따분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작가의 이야기를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영어 회화에 관련되 책들도 이렇게 씌인다면 정말 공부하고 싶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 상황이라면 이렇게 말해요.. 이런 식으로 작가는 쓰고 있는데 그 상황 자체도 좀 우스워서 계속 소설 읽는 기분으로 읽고 글자체도 중요한 부분은 달라져서 평이하게 씌어진 책과는 달리 다채로운 느낌이 들고 지루하지가 않다.. 영어 회화를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은지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정말 두번만 읽으면 영어 회화가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