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 언어, 동아시아 도덕경
김재형.고석수.천바이비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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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선생님의 동아시아 도덕경은 다정한 어른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조곤조곤 들려주는 옛이야기처럼 조용히 스며든다. 세나라 언어가 마치 음표처럼 적혀있어 신기하다. 세나라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동시에 같은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것 만으로 신선한 발상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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