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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비법 - 여자에겐 요리도 힘이다!
이보은 지음 / 파프리카(교문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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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나에 가장 큰 약점은 요리이다.  

같이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신랑의 늦은 퇴근에 

요리의 대부분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데 완전 스트레스이다...ㅠㅠ실력이 없어서 

 

그런 나에게 요리책이 몇권 있는데 나물이 시리즈와 문성실씨 책이다. 

그리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 신랑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구입을 했는데 

그닥 보게되지 않는다. 

나물이와 문성실씨 책은 간단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 쉽게쉽게 유용하게 써보곤 하는데 

이책은 나에겐 좀 난해한 책인것 같다. 

다음엔 제목에 속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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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17~2018년 최신 개정판) - 술술 잘 읽히는 첫아기 잘 키우는 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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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7주 들어가는 예비맘으로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구입했다. 

처음에는 주수에 맞게 해당하는 개월별로 읽기 시작했고 

시간이 나는 틈틈히 출산과, 육아에 대해서도 읽어보았는데 

아주 유용한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상세히 알려줘서 좋았다. 

서점에서 다른책들도 보려고 했는데 

이책만큼 그닥 끌리는 책도 없더라... 

 

또한 출산과정에 대한 생생한 사진에 너무 놀랐고 

이후의 산후조리며,  개월별 육아 방침에 대한 설명들도 

난 나름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다. 

애기 낳기 전에 꼼꼼히 전부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난 거의다 읽었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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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버리고 완벽하게 집어넣는 깐깐한 수납 - 필요한 물건이 바로 손에 잡히는 털팽이식 365일 완벽 정리술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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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림을 갖게 되니 제일 어려운게 수납이고 정리인것 같다. 

그저 내방만 정리하면 되던 처녀(?)적 시절과는 다르게 

나의 살림살이들이다 보니, 내 옷들부터 시작해서 

주방, 신랑 옷들이며 집안의 모든 살림살이를 정리해야하니 

어떻게해야 할지 너무너무 막막했고, 하면서도 나름의 노하우가 없어서 

정리가 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물건 찾기도 쉽지 않았는데 

나에게 나름대로의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앞으로는 살림살이가 더욱 늘어날텐데  

그때그때 다시 펴보면서 되짚어보기 좋은 책으로 

한권정도 구비하고 있으면 유용히 쓸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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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계부
제윤경 지음 / Tb(티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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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왠 소설로 시작하나 했지만 

서서히 이야기가 진행되어 갈수록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현재 결혼한지 3달이 조금 넘는 신혼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 우리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리고 얼마만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할지 

대략적인 구조도가 그려졌다고 본다. 

 

그냥 무작정 돈만 열심히 벌어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 책에서 하늘씨가 얘기해준 인생싸이클인가 그게 참 좋게 느껴졌다 . 

꼭 읽어보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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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에세이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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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처음 구매한 책이다. 

 

기존의 공지영 작가님께서 어떤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이 책은 제목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어떻게 보면 남의 미니홈피에 쓰여진 일기장을 들여다보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공지영 작가의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에겐 그냥 스치는 재미일뿐 깨달음을 주지는 못하는 책 같다. 

아니면 내가 깨달음을 얻지 못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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