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잠들면 노란상상 그림책 72
박슬기 지음 / 노란상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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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나도 모르게 지하철 안에서 잊고 있었던 꿈과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 종착지에서 그 꿈을 안을 수 있을까 아니면 다른 승객들처럼 꿈들을 남기고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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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산동 문지아이들
유은실 지음, 오승민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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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희미해져 버린 ‘동네‘ 혹은 ‘이웃‘. 그 흔적을 더듬으며 추억을 다시 우리에게 배달해 주는 ‘나의 독산동‘ 현재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잊을 수 없는 그 따뜻한 시간을 다시 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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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반짝 -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64
김수빈 지음, 김정은 그림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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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우정도 모두 반짝이는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사월이가 되고, 유하가 되고, 린이 되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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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를 사랑해 문지아이들 114
오진원 지음, 신민재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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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읽고 눈물이 나긴 처음이었다. 밝고 맑은 것을 노래하는 것이 동시라면 이건 동시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한 작가. 이처럼 이 동시들은 가정의 부재, 학교에서 소외된 아이가 노래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는 어른이 읽으면 너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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