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자들은 뒷모습에 주목한다 -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가꾸는 삶의 기술
일레인 사이올리노 지음, 현혜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아시아권과는 다른 프랑스인들의 사고방식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읽어갈수록, 자아도취에 빠진 채 독선적이고 허세부리는 사람들을 마냥 멋있다고 찬양하는건 아닌가 회의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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