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아이를 대변한다는 스님의 말씀에 깊이 반성하게.되았습니다.아이 키우느라 힘들다고만 샹각했지만 진정 아이 입장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친구들도 많이 도움 빋았다고 감사하다고 하네요~아이 키우는 일이 고통이 아니라 행복한 일이 될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가 조속히 개선되길 바랍니다. 자꾸 출산장려금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직장내 공동육아 시설을 의무화 하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하루에 한 장 인문학 교양을 쌓자 싶어 고른 책인데, 고작 서문과 1장만 읽고도 횡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왠만하면 서평을 남기지 않는데 이 책은 그렇게 묻히기엔 좀 아깝습니다.내가 가보지 못한 길을 열어줄 수 있는 모리 교수 같은 인생멘토와 대화를 나누는 즐거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