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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왜~ 이리 새학년을 시작하는데 실감이 안날까요
우째 아이보다 제가 더 두근두근 떨리고 걱정되고 하는거 있죠?
이녀석도 뭐~ 새로운 과목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도 있긴 한거 같은데...
특히 미술요 ㅋㅋㅋㅋ 아.. 아직도 3등신 도형인간을 그리시는데 걱정이 아주 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국사과도 디딤돌로 좀 미리 풀어보고
영어는 뭐~ 원래~ 1학년부터 했던거구... 음악이야 피아노학원 다녔고
과학이야 계속 방과후 하고... 특히 수학이야~ 반학기 이상 선행중이라서
걱정은 많이 안되나봐요...^^
특히 으뜸군이 수학을 선행하면서 튼튼하게 다져놓은 부분이 있어서
믿을 구석? 이 있어서인지 그리 걱정을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