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만으로는 잘 끌리지 않았는데, 작가님 전작을 무척 재밌게 읽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인위적인 다정공이 아닌 찐람보르기니공에 상처수의 조합.. 처음에 수가 별로 호감가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공을 통해서 점점 성장해가고, 타인을 감싸줄 줄도 아는 점이 좋았어요. 수 엄마 캐릭터는 너무 욕받이로 만든 게 아니었나 싶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내서 좋은 게 좋은 거지 싶었네요. 작화도 좋고 희귀한 세계관이라 종종 재탕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