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게 되면서 영어를 슬슬 접해 보아야하지 했는데 대부분 파닉스를 많이 한다는 말에 관심을 가진 터였다.
학원다니기를 싫어해서 집에서 학습지에 의존하거나 하게되는데... 학원을 다니는 또래 엄마를 보면 단어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고 파닉스기초 하면 될것이다라고 했는데 너무나 많은 파닉스 책에 얼이 빠질정도~
마침 손에 잡히는 책을 시작으로 해보면 감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는 <기적의 파닉스 리딩1 과 기적의 사이트워드>다.
집에 길벗스쿨의 책이 좀 있는 편이다. <기적의 계산법>등을 통해 출판사에 익숙해져있고 유아, 초등, 중학생을 위한 학습서나 교양서를 출간하는 곳이기에 한번 아이에게 맞는것 같다 싶은 책이 있으면 그쪽 출판사의 책을 찾아보게 되는것 같더라.
아이가 중심인 기적의 학습법 연구개발로 기적 학습서 누적판매 1,500만부를 돌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