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암기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미야구치 기미토시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암기는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이다.

2016년 1월에 시작하여 요즘 한창 학원에서 제2외국어를 배우는 중이다. 외국어는 역시 암기 과목인데, 공부할때는 암기가 되었다가

불과 몇일이 지나면 흐릿한 기억으로만 남아 문장을 입밖으로 시원하게 내뱉지 못할때의 비참함이란, 어디 구석으로 가서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책은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암기를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핵심적인 사항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했을때는 단순히 그냥 운이 안좋았을 뿐이야라고 넘겨버리고, 도전하기로 한 이상 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몽땅 외워버리는 것이 아니고, 80%만 암기하는 것이다.

버릴 부분과 외울부분을 우선 구분하고, 반복학습을 통해서 암기를 하는 것이다.

단순한 암기가 아닌 미친 암기력이 되기 위해서는 패턴으로 인식하여 암기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 이미지화를 시키고, 80% 이해를 통해 전체윤곽을 잡은 후 이미지를 붙이고, 복습을 통해서 기억을 고착시키는 것이다.


이전에 학원 강의를 들으러 갔을 때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한번에 패스한 분들이 사진찍기 기법으로 공부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 미친암기력도 그방법과 유사한 방법인 것 같다.


나도 책에 나온 이론처럼 미친암기력을 발 휘할 수 있도록 패턴인식암기를 활용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