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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나이스 벗 윈 - 자퇴생 창업가에서 불패의 리더로, 마이클 델의 38년 비즈니스 혁신 로드맵
마이클 델 지음, 고영태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평점 :
누구나 알고있는 미국기업 델 테크놀러지 Dell Technologies Inc.
델 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 1012억달러 매출액을 달성하고 (오늘 환율이 1431원이던데 오늘환율로 치자면 물론 매출당시 환율로 계산하는게 맞겠지만 144조원이 넘는 금액) 컴퓨터부문 (PC,랩탑) 전세계 시장점유율 3위 인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컴퓨터회사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창업자겸 대표자인 마이클 델의 유년기, 장애물과 도전, 성공과 승리, 그의 성공적인 경영 등 인생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가 델 을 처음 창업할 당시 나이가 19세였다. 심지어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PC를 분해 재조립하여 업그레이드해서 판매까지 하고 있었다. 텍사스대학교에 입학해서도 그는 기숙사 화장실까지 점령하며 PC사업을 하였고, 델의 전신인 PC’s 리미티드 를 설립하고 대학을 휴학, 결국은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이 책의 첫 부분은 델 의 최대위기였던 비공개기업전환상황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는 시작으로 자신의 일대기와 함께 델의 사업시작에 대해 교차하듯이 서술해 나간다. 이야기는 그가 강력한 호기심으로 PC에 열광했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PC사업을 시작했는지 소설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2012년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장으로 PC사업은 좋지않고 델 역시 한동안 PC판매율이 떨어졌다. 그는 자체 상장철회 비공개기업전환이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믿고 진행했다. 비공개기업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PC와 서버가격을 보다 공격적으로 결정하는 재량권을 줄것이고, 유통업체들과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자유를 줄 것이라 믿고 시작하였다. 또한 연구개발투자를 늘리거 새로운 상품, 서비스, 솔루션을 만들어 낼 수있는 기회로 보았다. 그러나, 이 일은 역시나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지지부진한 특별위원회의 회의와 가격협상, 기업 사냥꾼 칼의 방해와 소송, 각종 언론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결국 2013년 9월 12일 특별주주총회는 인수제안에 찬성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을 이루어냈다.
2015년 10월 델은 프로젝트 에메랄드라는 또 한번의 큰 딜을 성공한다. 바로 EMC를 인수합병하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거대기업을 탄생시켰다. EMC는 미국동부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데이터저장시템분야에서 세계선도기업이었다. 이를 인수하는 방법은 자본600억달러가 필요한 재정적으로 문화적으로도 어려운 인수였다. 그리고 그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해내면서 델의 성공적인 거대한 인프라 사업을 만들어냈다.
마이클 델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호기심을 갖으라 말한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기술발전의 선두주자인 델 회사를 키워낸 그도 아직 매일매일이 새롭다고 말한다. 그가 보여준 호기심으로 내 호기심이 시작되고 나의 삶의 태도도 변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