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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김병수 지음 / 달 / 2020년 8월
평점 :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를 읽고, 나는 삶을 살아갈 뿐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별히 내 삶이 타인에 비해 더 행복하거나 불행한 게 아니라,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게 삶의 특성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내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래서 슬플 수도 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지는 것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조언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좋아지고 행복해져도 괜찮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그 조언과 함께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살아내어 보겠다.
"마음 여린 게 문제는 아니에요. 나를 포함해서, 보통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다 커피잔이에요. 아무리 발버둥친다 해도 커피잔이 냉면 그릇이 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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