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 이야기가 있는 답사 여행
김학천 지음, 황은관 그림 / 선율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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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이 감옥에서 나오실 때 환영 나온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셨다.
˝나를 환영하러 나올 것이 아니라, 환영 받는 사람이 되어라˝ 이 말이 참 와 닿는다.

공동체, 더 나은 사회보다 자기의 유익, 개인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정치인, 사회 상류층에게 삶으로 도전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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