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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
나빌 쿠레쉬 지음, 박명준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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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 대속, 삼위일체
이런 주제가 사실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스펙타클하게 다가왔다.
이것이 사실이고 진리야. 그러니 믿어라고 말하지 않고 왜 그런지 진리를 탐구하는 나빌의 여정에 동행하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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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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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나서 마음 한 쪽이 텅 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먹먹함으로 잠시 모든 것을 멈췄다.

몇몇 얼굴들이 떠올랐다.

특별할 것 없는 내 인생을 보는 것 같았다.
잠시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너무 많이 지난 것 같은 느낌.

평범하고 밋밋해 보이는 이야기로 이렇게 감동을 주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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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지음 / 메이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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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딸에게 어떤 엄마일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딸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잘 정리해 놓아서 이 책을 건네주면서 함 읽어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엄마 이전에 딸이기에 내 삶도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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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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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지만 소재가 별로 와 닿지는 않는다.
글이 전개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문화적인 차이도 느껴지고 뭔가 어색하다.
중가중간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장들이 있고 매끄럽게 읽혀지는 건 작가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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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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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나 페스트 상황이나 사람이 느끼는 방법이나 대처 방법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염병을 극복하는 그런 날이 오기는 할런지... 긴 터널이 끝나고 빛 속으로 나가는 날을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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