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동산 대예측
황창서 지음 / 원앤원북스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평소 부동산에 대해 관심만 많았을뿐,  부동산용어나 부동산지식에 문외한이었던 내가 선택했던 책.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바, 다음 정권으로의 교체시기인 2008년을 염두에 두고

미래 부동산의 전망과 예측을 기술한 책이다.

신문과 주변의 부동산 정보 홍수속에서 꼭 챙겨야 할 기본 원칙들과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노하우와  전문가적 시각으로 각각 부동산 트렌드를 집어주는

부동산에 대한 안목을 키울수 있는 핵심만 세심하게 기술되어있다.

예전의 주먹구구식 투기에서 벗어나 부동산 공급자, 수요자의 마인드의 변화와 규제완화시 부동산폭등 가능성,

직접투자보다는 선진국의 부동산 금융기법화 도입으로 간접투자가 더 활성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한국을 벗어나 중국과 베트남까지의 해외부동산 투자까지 시야를 넓혀준다.

책 곳곳의 그림과 도표등 법안세부사항까지 자상하게 알려주고 확인시켜준다.

두께의 부담은 있지만,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고 신문이나 정보를 접하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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