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이란 요술램프의 지니같은거

신념의 마력
클로드 브리스톨 지음, 최염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7년 12월

 
개인적으로 신념, 신뢰란 단어가 참 좋다.

신뢰라는 단어가 주는 믿음직스러움은 어느무엇보다 든든하다.

이책 신념의 마력을 통해 다시 한번 믿음이 가진 매력에 푹 빠졌다.

신념이란 자신이 가진 가치관이나 생각을 강하게 믿는 혹은 속에 품은 강한 믿음이라고 쉽게  풀이할수 있다.

그렇다면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왜 강하게 믿어야 하는지? 궁금증 되지 호기심을 가지고 이책을 읽기시작했다.

 

이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은 시크릿이 생각난다. 시크릿의 주내용인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르게 설명하고 있으나,

우리가 원한다면 우리는 가질수 있다. 신념은 곧 요술램프의 지니와 같고,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

 

내안에 잠들어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강하게 믿으며,

간단하지만 설득력있는 암시의 법칙, 자기긍정의 힘

마음속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뚜렷하고 선명하게 그려내는 시각화 기술

거울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믿고,

자신의 잠재력을 강화시키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이 신념의 법칙으로 자신의 삶을 바꾼 여성들의 사례도 나오고,

물론 여성뿐 아니라 자신에게 미리 한계를 두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것이다.

마음의 과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활용이며, 이 책은 한번 읽기 아쉽다. 여러번 읽어 체득하고 내삶의 일부가 되어야 할것이다.

한해를 정리하는 시점에 이책을 만난것도 내겐 행운인거 같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