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저드 오브 원스 3 : 섀도 원정 ㅣ 위저드 오브 원스 3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1년 7월
평점 :
마법사 인칸조와 전사 시카록스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위시
인칸조와 결혼한 마법사 사이의 아들 쟈
의 추반자가 되어 마법사와 전사 모두에게 쫒기는 이야기
난독증이 있는 위시
골칮거리이자 반역자이며 전사들의 불명예 위시
인칸조와 시카록스 만남에 사랑은 나약해!하는 문장들..
"두려워하지 마, 사랑하는 나무들아, 너희는 다시 자랄거야. 내 마음의 눈으로너희가 보여. 나보다 더 높게....
지켜보는 달을 향해 팔다를 쭉 뻗으면서....밝게 쭉 뻗은 가지로 새의 꿈과 세상의 희망을 싣고....
너희는 다시 자라날거야. 사라하는 나무들아. 내가 약속할게.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올를 테니까."
시카록스가 태워 버린 숲에 남아 있는 나무에게 말을 걸었다.
글을 잘 읽는 아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거 같았다.
대화내용하며
순간순간이 문장들에 그림들이 떠오르며
상상력을 펼치기에 너무 좋은 책인거 같다.
판타지소설을 읽으며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갖으며 한 장 한 장 읽어 나가니
벌써 마지막장이라고 했다.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보면
더욱 더 재밌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