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여자다 - 여성주의 관점으로 '위안부' 역사를 복원하다 열다 페미니즘 총서 6
캐롤라인 노마 지음, 유혜담 옮김 / 열다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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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와 진영논리에 가려져 있었던 진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동안 위안부 이슈는 전쟁 당시의 성착취에만 집중하였고, 전쟁 이전에도 이미 가부장제에 의한 성착취 구조는 존재하였으며 이후에도 이어져왔다는 맥락은 짚어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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